열어 주소서
[찬양 개요]
- 작사 송명희
- 작곡 최덕신
- 박자 4분의 4박자
- 코드 F코드 찬양
[찬양 해설]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진 송명희 시인은 성인이 되기까지 비관하며 하나님을 원망하며 살았다. 하지만 주님을 만나 극적인 변화를 겪는다. 그녀는 자신이 경험하고 체험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시로 담아내기 시작합니다. 은혜를 받은 많은 이들이 송명희 시인의 시를 찬양으로 만들기 시작한다. 가장 유명한 찬양은 <나 가진 재물 없으나>일 것이다.
오늘 소개한 '열어 주소서'도 송명희 시인의 시를 최덕신이 곡을 붙였다. 하나님을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눈을 열어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귀를 열어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원한다는 마음을 담았다. 송명희 시인은 2022년 환갑을 맞이해 "아픈 것도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했다.
[가사]
열어 주소서 열어 주소서
내 눈을 열어 주소서
열어 주소서 열어 주소서
주님 바라 볼 수 있도록 열어 주소서
열어 주소서 열어 주소서
내 눈을 열어 주소서
열어 주소서 열어 주소서 내 귀를 열어 주소서
열어 주소서 열어 주소서 내 귀를 열어 주소서
열어 주소서 열어 주소서 주님 말씀 들을 수 있도록
열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