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찬양 개요]
- 작사
- 작가
- C코드
- 4/4박자
시편 19:14을 가사로 멜로디를 입힌 찬양입니다. C코드의 느린 찬양으로 시인의 모든 입술의 고백이 하나님께 열납 되기를 기도합니다. 말은 씨와 같아 뿌리면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고백으로 드리고, 덕이 되는 말을 해야 합니다.
[가사]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생명이 되신 주
반석이 되신 주, 나의 입술이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 되기를 원하네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소망이 되신 주
능력이 되신 주, 나의 입술이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 되기를 원하네
[찬양 해설]
- 시 19: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9편은 토라송으로 알려진 시편으로 온 우주 만물에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함을 고백합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 도다'라는 1절의 고백처럼 하나님의 율법, 하나님의 계명, 하나님의 말씀은 정직한 자들에게 참 소망이 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무엇을 기대하며, 소망하며 살아야 할까요? 오직 하나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시인은 금이나 순금보다 계명을 더 사모해야 하고, 주의 말씀은 '꿀과 송이꿀' 보다 더 달다고 고백합니다. 시편 1편에서 주야로 토라를 묵상 한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주의 말씀은 항상 묵상하고, 읽고, 실천할 때 기쁨과 소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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