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해설] 7장 성부 성자 성령
[찬송가 가사]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께
입을 보아 찬양 경배 드리세
태초부터 지금까지 또 영원토록
영광 영광 아멘
[해설]
이 찬양은 이 찬송은 2세기경부터 형성된 라틴 가사로 된 글로리아 파트리(Gloria Patri 소송영)입니다. 작사자는 미상입니다. 아마도 교회 전통 속에서 전해온 찬양인 것으로 보입니다. 가사는 삼위일체되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찬양합니다. 태초부터 영원까지 영원하신 분을 찬양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한 하나님이시며,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찬양 받기에 합당하시며, 모든 영광과 능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입을 모아'는 한 마음이 되어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한 목소리를 내고,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계신 분이십니다. 태초는 세상의 처음을 말하지만 더 깊은 의미는 창조되지 않으셨고, 친히 모든 만물보다 앞서 계신 분이심을 말합니다. 즉 창조주 하나님이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