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해설] 25장 면류관 벗어서

찬송가 25장 면류관 벗어서


[가사]


1절 

면류관 벗어서 주 앞에 드리세

저 천사 기쁜 노래가 온 땅에 퍼지네

내 혼아 깨어서 주 찬송 하여라

온 백성 죄를 속하신 만왕의 왕일세

 

2절

면류관 벗어서 주 앞에 드리세

그 손과 몸의 상처가 영광 중 빛나네

하늘의 천사도 구 영광 보고서

고난의 신비 알고자 늘 흠모하도다

 

3절

면류관 벗어서 주 앞에 드리세

온 세상 전쟁 그치고 참 평화 오겠네

주 보좌 앞에서 온 백성 엎드려

그 한량없는 영광을 늘 찬송합니다. 아멘.





해설

1절

면류관은 승리의 표식입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마지막 하나님 보좌 앞에 나갈 때 우리의 면류관을 벗어서 하나님께 드립니다.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로부터 왔으며, 다시 하나님께 돌려 드려야 합니다. 주앞에 면류관을 드린다는 것은 우리의 존재 이유, 목적, 소유가 모두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는 행위이자, 우리 자신의 하나님의 소유임을 인정하는 것이니다.


2절

2절은 예수님의 희생을 노래합니다. 하늘 보좌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서 죄인들을 위하여 친히 고난당하시고 죽었다 살아나신 분입니다. 그분께는 손에 옆구에 상처가 있습니다. 그 상처는 인류를 사랑하신 증표입니다.


3절

진정한 평화는 오직 복음으로만 가능합니다. 세상은 더 많은 무기와 무기로 대립하여 생기는 불안정한 평화입니다. 힘의 열세가 있다면 평화는 깨지고 전쟁이 일어납니다. 십자가 없는 평화는 거짓된 평화일 뿐입니다. 진정한 평화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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