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장 다 함께 주를 경배하세
- 작사 b. casselius 1667-1724
- 작곡
찬송가 12장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을 다 함께 찬양하자고 권면하며 시작합니다. 찬양은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새롭게 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셔야 합니다. 4분의 4박자의 보통 빠르기입니다.
[가사]
1절
다 함께 주를 경배하세주 같은 이가 어디 있을까
주 앞에 찬양을 드리니
주 성령이여 나를 도우사
주 기뻐하실 노래 불러서
그 이름 찬양하게 하소서
2절
내 주여 나를 인도 하사아버지 품에 살게 하시고
주 성령 내 행실 살피사
내 맘과 뜻을 주관하시고
주 성령 내 맘 열어 주시사
참 평화 간직하게 하소서
3절
주 성령 나를 감화 하사새 노래 나의 맘에 솟으니
참 되고 간절한 기도로
다 주께 영광 돌려 보내고
주 성령 내 맘 열어 주시사
내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4절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날 위해 친히 간구 하시는
주 성령 날 항상 돕나니
이 천한 몸은 주의 것이며
주님의 기업 이을 자임을
나 밝히 알게 하여 주소서 아멘
[해설]
여호와 하나님은 비교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그의 능력과 존귀와 위엄을 찬양합시다. 우리가 드리는 찬양은 우리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충만하심으로 가능합니다. 우리 가운데 찬양할 마음을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품보다 더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살피십니다.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순수하고 거룩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