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향기는 어떤 곳인가?
참으로 좋으신 날입니다. 우리의 모든 시간들은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오늘 이곳에 "찬양의 향기"란 이름으로 새로운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찬송가와 CCM을 소개합니다. 찬송가 해설과 최근 기독교 음악의 방향성 등을 함께 다룰 예정입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기독교 음악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처음 교회 다닐적에는 교회 안에 피아노와 오르간 외에는 일체 다른 악기를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90년대가 되면서 다양한 악기들의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80년대 후반에 시작된 두란노 경배와 찬양의 영향이 컷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식상하기까지 한 경배와 찬양은 이후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고, 현재도 여전히 그 영향 아래 있습니다.
이곳 어떤 큰 의미를 부여하기 보다 찬양과 경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 나누고, 성경에서 말하는 찬양의 의미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찬양과 관련된 설교도 함께 넣으려고 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2023년 7월 7일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