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58장 지난밤에 보호하사
- 4분의4박자, Bb코드, 작가 알 수 없음, 작곡 Arr. from Katholisches Gesangbuch Vienna,
[가사]
1절
지난밤에 보호하사 잠 잘자게 했으니
고마우신 주의 은총 감사 찬송 합니다
2절
우리 육신 평안함과 생명호흡 주시고
모든 질병 고쳐주니 무한 감사합니다
3절
주 예수의 밝은 빛이 우리 맘에 비치사
밤중같이 어둔 것을 낮과 같게 하소서
4절
성령님께 비옵나니 오늘 우리 생활을
맡아 주관하여 주사 온전하게 하소서 아멘
[찬송가 해설]
작사가를 알 수 없습니다. 1900년도에 출시된 '찬션시'에는 '한국형제 작사'란 표기만 있을 뿐입니다. 당시는 자신의 이름 밝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1절 해설
지난 밤 잠을 잘 자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자고 깸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모든 것을 안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야 합니다.
2절 해설
우리의 육신 또한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안전하게 살 수 있습니다. 모든 질병을 고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3절 해설
성령께서 우리 맘에 밝은 빛을 비춰 주심 감사합니다. 밤중 같이 어둡지만 성령의 오심으로 모든 것이 낮처럼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보지 못한 것을 보시고, 우리가 알지 못한 것을 아십니다. 성령님의 인도는 모든 곳을 안전하게 인도합니다.
4절 해설
성령님께 우리의 생활을 맡아 달라 간구합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성령님을 의지하는 삶은 믿음의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