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32장 만유의 주재
찬송가 32장은 작사가와 작곡가는 알 수 없다. 독일 청소년들로 구성된 십자군들이 불러 '십자군 찬송'으로 알려져 있다. 곡의 형태는 폴란드 남서부 지방의 민속 음악의 한 형태라고 전해진다. 통일찬송가 48장이며, 1931년 펴낸 신정찬송가에 처음 소개되었다.
[가사]
1절
만유의 주재 존귀하신 예수 사람이 되신 하나님
나 사모하여 영원히 섬길 내 영광되신 주로다
2절
화려한 동산 무성한 저 수목 다 아름답고 묘하나
순전한 예수 더 아름다워 봄 같은 기쁨 주시네
3절
광명한 해와 명랑한 저 달빛 수 많은 별들 빛나나
주 예수 빛은 더 찬란하여 참 비교할 수 없도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