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22장 만유의 주 앞에
- 작사 찰스 웨슬리, D코드찬양, 4/4박
찬송가 22장은 찰스 웨슬리가 작사하고 제이 다웰이 작곡한 곡입니다. 부흥의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온전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열망으로 만들어진 곡입니다. 만유의 주님을 찬양하고, 우리의 모든 죄를 벗고 참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자는 내용입니다.
[가사]
1절
만유의 주 앞에 감사를 드리고 다 경배하면서 찬송을 부르세 네 맘 열어 한 소리로 기뻐 주를 찬양하라 아멘
2절
영원한 그 나라 주 다스리시니 생명의 열쇠는 주님의 것이라 네 맘 열어 한 소리로 기뻐 주를 찬양하라 아멘
3절
죄 짐을 벗은 후 주 앞에 가리니 마음에 영원한 기쁨이 넘친다 네 맘 열어 한 소리로 기뻐 주를 찬양하라 아멘
4절
참 소망 가지고 그 날을 기리며 주 다시 오실 때 기쁘게 맞으리 네 맘 열어 한 소리로 기뻐 주를 찬양하라 아멘
[해설]
1절
영어 가사는 '왕이신 주님을 기뻐하라'로 시작합니다. 찬양은 기쁨이 전제 됩니다. 기쁨은 곧 감사이기도 합니다. 1절 후반부는 감사를 드리자고 말합니다.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는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며, 감사하게 됩니다.
2절
하나님의 나라를 영원합니다. 변치 않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능력을 온전히 찬양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지옥과 생명의 문의 키를 주님이 자기고 계십니다. 한글은 '생명의 열쇠'로 번역했네요. 결국 예수님은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3절
우리의 죄짐은 십자가에서 내려 놓을 수 있습니다. 죄짐을 벗고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 앞에서 슬픔과 고통을 기쁨과 행복을 바뀌게 될 것입니다.
4절
소망을 기다리며 기뻐합시다. 주님은 곧 오시기 때문입니다. 소망은 인내가 필요하고,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참된 소망은 변치 않는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